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(사회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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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접종을 적극 장려한 몇 안 되는 공화당 인사인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는 칼슨과 인터뷰에서 백신을 몇 차례 맞았냐는 질문을 받았다.당신은 지금 우크라이나에 탱크가 부족하다고 했는데.우리는 학생이 아니다.

그러면서 앞으로 토론회가 진행될수록 더 허황하고 터무니없는 계획을 보게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.사법 리스크로 트럼프가 낙마를 하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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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율에서 멀찌감치 앞선 트럼프를 신경쓰느라 소신을 접거나 비현실적인 공약을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다.잠시 머뭇거리다 칼슨에게 당신은 그럼 몇 차례나 맞았냐고 되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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